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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늘 판문점서 남북 장관급 회담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오늘 남과 북이 2년여 만에 회담 테이블에 마주 앉는다.


남북회담본부에서는 분야별로 회담 의제를 정리하고, 협상 전략을 가다듬는 대책회의가 온종일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 회담 경험이 있는 인사들과 함께 모의 회담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회담의 개시 시각은 오전 10시, 핵심 의제는 평창 올림픽과 남북 관계 개선이다.


평창과 관련해서는 남북 선수단 동시입장과 단일팀 구성, 북한 응원단과 대표단 파견 문제 등이 포괄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남북 관계 개선 방향도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 측 수석 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이산가족 상봉 문제부터 언급했다.


반면에 북한은 한미 합동 군사훈련 중단이나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 등을 거론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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