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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오늘 올겨울 '최강 한파'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내륙에는 일제히 영하 15도 선 아래로 곤두박질 전망이다.


오늘 철원이 영하 23도를 비롯해 파주 영하 22도, 서울 영하 15도 등으로 하루 만에 올겨울 최저 기온이 예상된다.


오늘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2에서 5cm, 호남 내륙과 충남 서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좀 더 이어지겠다.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겠다.


한낮 기온은 서울 영하 5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부터 차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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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정책 선진도시 안산, 외국인 주민 위한 마음도 남달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세계일보에서 주관한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우수상과 함께 받은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해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정책대상은 ▲세계일보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공동협력해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및 기관, 기업을 선발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활동과 지역 사회참여 및 다문화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 시책을 추진한 유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안산시는 전국 지자체 중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고 오랜 기간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추진한 국제특화도시다.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관과 대학 등이 지속해서 안산을 찾고 있다. 이에 더해 ‘안산시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 유치라는 새로운 도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강점인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