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내륙에는 일제히 영하 15도 선 아래로 곤두박질 전망이다.
오늘 철원이 영하 23도를 비롯해 파주 영하 22도, 서울 영하 15도 등으로 하루 만에 올겨울 최저 기온이 예상된다.
오늘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2에서 5cm, 호남 내륙과 충남 서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좀 더 이어지겠다.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겠다.
한낮 기온은 서울 영하 5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부터 차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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