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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최신 슈퍼 컴퓨터 개발, 천여개 팀이 참여, 진도가 미국을 앞서

 국가 슈퍼 컴퓨터 텐진센터(国家超算天津中心) 기술자가

 ‘텐허1호’를 보수하는 장면(2017년 2월 15일 촬영)

중국이 현재 바로 개발중의 슈퍼컴퓨터‘텐허(天河)3호’가 2020년전에 사용에 투입하게 되며 운산 속도가 엑사급(exascale초당 백억억차)에 도달할 것으로 예기된다.

1월 10일 러시아 스푸트니크(Sputnik)사이트가 ‘중국의 새로운 슈퍼컴퓨터 연구개발이 혹시 미국을 앞설 듯’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국제 500강 랭킹으로 보면 현재 세계 최강의 슈퍼컴퓨터는 중국의 ‘선워이 타이후즈광(神威·太湖之光)’이며 제2위는 중국의 ‘텐허2호’, 제3위는 스위스의 ‘피즈 다인트(Piz Daint)’, 제4위는 일본의 ‘교코우(晓光)’, 랭킹 제5위는 미국의 슈퍼 컴퓨터 ‘타이탄(Titan)’이다. 

중국의 슈퍼컴퓨터 연구 개발자는 새로운 슈퍼컴퓨터의 우세는 강력한 운산능력뿐만 아니라 이러한 기술의 실천 응용이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면 천기예보, 재해 방지. 에너지 이용효율 제고, 유행병 방지 약품 개발, 석유매장 탐사 관련 지질 연구, 모의 핵융합 반응, 비행기 혹은 해상 선박 제조 등이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20개 도시의 1600개 과학연구팀들이 ‘텐허3호’연구 개발에 전력하고 있다. ‘텐허3호’프로젝트 기획인은 이러한 전문가들이 매일 슈터 컴퓨터 연구 개발 계획 틀안에서 1만개 연구 항목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슈퍼컴퓨터는 도 수익도 가져오게 된다. 중국의 ‘텐허1호’는 1200개 국가 창의성 프로젝트에 응용되어 총 경제 효과가 30억 위안 인민폐에 달했다.

사진. 국가 슈퍼 컴퓨터 텐진센터(国家超算天津中心) 기술자가 ‘텐허1호’를 보수하는 장면(2017년 2월 15일 촬영) 新华社记者岳月伟摄


中国正在研发的超级计算机“天河三号”将在2020年前建成并投入使用,运算速度预计达到每秒百亿亿次。

俄罗斯卫星网1月10日发表题为《中国或领先美国研发出新超算》报道称,按照国际500强榜单,目前世界上最强大的超算是中国的“神威·太湖之光”,排名第二的是中国的“天河二号”,排名第三的是瑞士的“代恩特峰”(Piz Daint),排名第四的是日本的“晓光”(Gyoukou),排名第五的是美国的超算“泰坦”(Titan)。

中国新超算的研发者指出,新超算的优势不仅在于强大的运算能力,更在于这些技术的实践应用,比如天气预报、防灾、提高能源利用效率、开发防治流行病的药物、油藏勘探相关的地质研究、模拟核聚变反应、建造飞机或海上船只。

报道称,目前,来自中国20个城市的1600个科研团队致力于“天河三号”的研发。“天河三号”项目策划人指出,这些专家每天要在超算研发计划框架下开展1万个研究项目。

报道表示,超级计算机也能带来盈利。中国的“天河一号”应用于1200个国家创新项目,总经济效益达30亿元人民币。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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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