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한·중·일 연구진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오염물질 추적조사 결과 한반도를 뒤덮는 초미세먼지의 40%는 중국에서 날아온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나라를 뒤덮는 초미세먼지의 47%는 국내에서 10%는 북한에서 날아온 것으로 분석됐다.
40%는 중국의 각 지역에서 서해를 건넌 것으로 파악됐다.
베이징과 주변 지역, 즉 허베이와 산시, 산둥성이 전체 중국발 초미세먼지의 40%를 차지했다.
이번 연구는 중국이 동참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한·중·일 공동대응의 기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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