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4강 신화를 이룬 정현 선수가 내일 결승전을 위한 경기를 치룬다.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테니스 메이저대회 4강에 오른 정현 선수가 내일 호주오픈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경기를 벌인다.
체코의 베르디흐를 3대 0으로 꺾고 4강에 오른 페더러는 호주 오픈에서만 5번 정상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세계 랭킹 1위인 라파엘 나달을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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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4강 신화를 이룬 정현 선수가 내일 결승전을 위한 경기를 치룬다.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테니스 메이저대회 4강에 오른 정현 선수가 내일 호주오픈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경기를 벌인다.
체코의 베르디흐를 3대 0으로 꺾고 4강에 오른 페더러는 호주 오픈에서만 5번 정상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세계 랭킹 1위인 라파엘 나달을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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