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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폭설에 100중 추돌사고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중북부에 폭설에 폭설이 더하는 가운데 고속도로에서는 10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백여 대의 차량이 연쇄 추돌하고, 미주리주에서만 650여 건의 눈길 교통사고가 나 5명이 숨졌다.


아이오와주의 고속도로에서도 70중 추돌사고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바퀴가 빠져 헛도는 차들도 속출했다.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진 시카고에서는 임시 휴교령이 내려졌고, 오헤어 공항의 항공기 8백여 편이 결항되거나 몇 시간씩 지연됐다.


미국 서부 로키산맥 동쪽에서 시작된 이번 겨울폭풍은 계속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이번 주 중반에는 미국 동북부까지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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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