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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김정은 동생 김여정 참석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평창 올림픽에 하나뿐인 친동생을 보낸다.


김정은 위원장의 유일한 친동생으로 김여정의 방남이 현실화 됐다.


북한은 어제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 파견하는 고위급 대표단에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을 포함시키겠다고 알려왔다.


북한의 최고지도자 가족을 의미하는 이른바 '백두혈통'의 일원이 우리나라에 오는 건 김여정이 처음이다.


김여정은 김정일의 세번째 부인 고영희의 막내딸로 올해 36살인 김정은보다 네 살 아래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노동당 행사장에서 맨 앞 주석단에 앉아, 부쩍 높아진 정치적 위상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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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방외교 새 지평…다자간 협력·연대 확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 여러 나라 지방정부와 연대·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다자외교로 대한민국 지방외교의 새 지평을 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24 보아오아시아포럼(BFA·Boao Forum for Asia) 연차총회에서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정부 간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제주가 한·중·일 지방정부 간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내겠다고 피력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열린 BFA 글로벌 자유무역항 발전포럼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서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중심으로 한 제주의 대외 정책을 소개하고, 한·중·일 지방정부 연대 구상을 설명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방정부 간의 연대와 협력은 지구온난화 등 국가 간의 이해관계로 풀지 못하는 전 지구적인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어 “여러 지방정부 간의 다자협력은 전통적인 국가 외교의 한계를 보완하고, 전 세계 공동 번영과 평화를 이끄는 길이 될 것”이라며 “제주와 하이난성, 일본 지방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자”고 한·중·일 지방정부 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