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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평창올림픽 성화 점화 누가하나?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오늘 개회식에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역대 4번째로 남북 선수들이 함께 입장하는 순간은 개회식의 백미가 될 전망이다.


봅슬레이 원윤종이 남측 기수로 선정된 가운데 북측에선 여자 선수가 한반도기를 들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피겨 여왕' 김연아가 성화 최종 점화자가 될지도 관심사다.


외신에선 "김연아가 마지막 점화자가 아니라면 그게 깜짝 놀랄 뉴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다만 남북 단일팀이 구성된 만큼 남북 선수가 함께 점화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개회식엔 펜스 미국 부통령을 비롯해 16개국 정상급 외빈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도 직접 관람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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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군대/마하나임 대표, 황교안 전 총리, “주일 아닌, 토요일에 공무원 시험 치러야 할 때가 되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용산에는 황교안 캠프가 있다. 이곳에서는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기도회가 매주 수요일에 열린다, 여기서는 한국교회 신도들이 코로나 팬데믹을 보내면서 느낀 종교탄압에 대한 일을 기억하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선 되겠다는 각오로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하는 등. 지난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며 있었던 교회 탄합의 정책에 대해 시정해 가야 할 시안들을 정책으로 내어 놓고 바른 정책으로 다시는 종교인들이 탄압을 받지 않고 자유로이 종교 생활을 하도록 하는 방안들을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한 예로 ‘공무원 시험은 주일이 아닌, 다른 날로 생각을 해봄도 어떨까하는 제안을 황교안 캠프 마하나임기도회 모임에서 밝힌 것이다. 이번 황교안 캠프의 발표에는 sns기자연합회와 충남기자연합회 등 다양한 기독 언론이 통참키로 했다. ’공무원 시험‘날을 주일이 아닌 다른 날로 치루자는 주장은 황교안 천 총리가 지난 번 국무총리 후보 때 “주일 아닌, 토요일에 공무원 시험 치러야 된다.” 라며 내 놓은 공약에 이어 두 번째 시안이다. 지금도 변함없이 공무원 시험에 관한 종교 집회의 자유를 인정하자며, 토요일이 공휴일이 지정된 오늘의 현실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