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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족들과 실시간 소통 앱 “넷디지털액자앱 출시”


가족들 소식을 궁금해 하며 매일 걱정하는 부모님께 하루 2번씩 응원의 메시지와 사진을 전송해 보세요.
넷디지털액자앱(MediaShow v5.0)을 이용하면 아주 쉽게 가족들에게 실시간으로 추억을 사진을 전달하고 사진에 얽힌 이야기를 음성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설명절 고향에 가서 가족들과 넷디지털액자 앱 설치하고 오세요.
 
지난 2015년 2월 네트워크디지털액자를 처음 출시한 ㈜이지피티테크(thatsgood.com 대표이사 한상범)는 2월 14일 전용 디지털포토액자 단말기로만 서비스되던 미디어쇼 안드로이드 앱(MediaShow v5.0)을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패드 등에서도 사용하도록 개발하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하고, 넷디지탈액자 웹서비스(http://www.saramcy.com)를 개편하여 하루 2회 가족들에게 소식을 전할 때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 회사가 출시한 넷디지털액자는 나이 드신 어르신도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심플하고 간단하게 만들었으며,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앨범그룹으로 전송하면 해당 앨범그룹에 초대된 맴버들은 모두 문자메시지와 유사한 푸쉬메시지를 받게 되고 이를 클릭하면 뮤직비디오처럼(넷포토쇼) 전송받은 사진들을 재생하게 된다.
또한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같은 터치방식을 지원하여 넷포토쇼가 되는 상태에서 터치만 하면 사진 플레이가 정지되고, 앞뒤의 사진을 좌우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확대와 축소로 선명한 사진 그대로를 관람 할 수 있게 하였다. 아울러 100% 이하로 축소되면 작은 사진들로 여러 장의 사진을 쉽게 검색 할 수 있게 개발되었다.
아울러 이번에 추가된 기능으로 넷디지털액자 웹서비스와 함께 구글 메일서비스로도 사진을 전송받아 플레이하는 기능과 대량의 메일을 zip파일로 묶어 메일로 전송하면 100장 이상의 앨범사진을 전송할 수 있게 하였다.  이로써 10여명의 가족이 가족여행을 다녀와 각자가 찍은 스마트폰의 대량의 사진을 가족들과 공유하고 싶어도 몇 장만 전달할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일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폰에서 쉽게 사용하도록 해상도에 따른 표출방식을 개선하고 더 선명한 사진을 받을 수 있도록 고해상도로 높였으며, 가로모드 뿐아니라 세로모드의 플레이도 지원된다. 이 제품에서는 사진뿐 아니라 가족들이 사진에 얽힌 사연들을 음성으로 저장하여 서로에게 전달하면, 사진과 함께 음성이 최대 6개까지 저장되어 플레이되게 하여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앨범으로 사용되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에 만나는 모든 가족들이 이 앱을 설치하고 서로 간에 소식을 전한다면, 가족 소식에 목말라하는 부모님의 근심을 덜어들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족들을 위해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는 부모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스템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 회사는 하루 2장의 사진 전송은 무료로 제공되고, 2장을 넘어서도 작은 베너만 본다면 얼마든지 전송이 가능하도록 상품을 출시하였다.
이 회사 한상범 대표는 “몇년간 직접 무모님에게 이 제품을 이용해 사진을 통해 소식도 전하고 동영상링크주소도 전달하여 사용해 보니, 부모님이 가족을 만날 때나 전화하실 때 가족들의 일상를 알고 말씀을 나누니 좋았다”며 “가족들을 그리워하는 부모님에게 항상 새로운 가족소식을 안방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고, 부모님뿐 아니라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여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가족이라 생각되어 제품을 더욱 편리하도록 개발했다” 고 말하였다. 또한 “액자가 아니라 항상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공유할 수 있게 만들어 출시했다”고 말했다.
/정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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