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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쇼트트랙 황대헌·임효준 나란히 은·동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한국 선수들이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땄다.


결승전 4명 중 2명이 우리 선수, 선두 자리를 양보할 수 없다는 생각인지 세계랭킹 1위 중국의 우다징은 출발부터 치고 나갔다.


황대헌과 임효준은 인코스와 아웃코스를 오가며 역전을 노렸지만, 레이스 내내 우다징은 최고 스피드로 질주 했고 격차는 점점 벌어졌다.


우다징은 준준결승에서 세운 본인의 세계신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우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황대헌은 줄곧 3위로 뒤쳐저 달리다 마지막 한 바퀴를 남겨놓고 역전에 성공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2관왕을 노린 임효준은 초반부터 순탄치 않았다.


준준결승에서 크게 넘어지면서 한동안 일어나질 못했다.


어깨에 부상을 입고 뛴 결승에서 투혼으로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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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실증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상생협력 시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시는 16일 D-유니콘라운지에서‘대전 실증 테스트베드 실무협의체’를 발족하는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9월 발표된 「실증 테스트베드 대전 도시 구현계획」에 따라, 대전의 우수한 과학기술과 혁신역량을 결집하고 분산된 실증자원을 통합․관리하기 위한‘대전형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총 44개 기관의 총괄 실무담당자로 구성됐다. 기관별 담당자는 각 기관이 보유한 공간・장비・기술 등 실증자원을 공유․활용하여 기업의 혁신기술과 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산업의 혁신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선 ▲대전시 실증지원사업 안내 및 기관별 협조사항 ▲실증 플랫폼 구축계획 및 자원확보 방안 ▲실증 테스트베드 협력 방안 등에 논의했으며 실무협의체의 다각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대전형 실증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운영을 위한 다양한 실증자원 발굴 및 기관별 체계적인 실증 창구 역할 수행 방안도 협의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