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스포츠

여자컬링 한일전 승리 '금메달 노린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어제 열린 여자 컬링 준결승전에서 우리 여자대표팀이 연장접전 끝에 일본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길목에서 만난 상대는 숙명의 라이벌 일본. 
 
 
우리에게 유일한 예선전 패배를 안겼었지만 어제는 시작부터 달랐다. 
 
 
예선에서 80%에 가까운 성공률을 보였던 주장 김은정의 절묘한 투구와 환상적인 팀플레이가 빛났다. 
 
 
이번 승리로 우리 대표팀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지금까지 아시아 국가의 올림픽 컬링 메달은 남녀 통틀어 지난 2010년 벤쿠버에서 중국이 따낸 동메달이 유일하다. 
 
 
대표팀은 내일 영국을 10-5로 꺾은 스웨덴을 상대로 금메달에 도전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