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박신혜 최태준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양측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대학 동문으로 작년 5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한바 있다.
이후에도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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