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영화감독 홍상수(58)와 배우 김민희(36)가 불륜관계를 인정한 지 1년 만에 결별설이 불거졌다.
최근 한 매체는 홍 감독 상황을 잘 안다는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홍 감독이 김민희의 미래를 무척 걱정했다"며 두 사람이 한 달 전 헤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지난달 25일 폐막한 베를린영화제에 동행하는 등 아직 잘 만나고 있다는 말도 나왔다.
한편 홍 감독은 현재 부인과 이혼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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