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임대료 안정세 올해도 이어질 전망
2017년은 부동산 매매는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반면 임대시장은 큰 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동산민간연구기관 Clameur의 최신 연구를 인용한 프랑스 무료 일간지 20minutes에 따르면 지난해 프랑스 전역의 임대료는 사실상 변동되지 않았으며 평균 -0.1% 의 매우 적은 하락을 보였다.
이러한 추세는 특히 대도시에서 볼 수 있었다. 파리, 릴, 리용, 니스, 몽펠리에를 제외한 인구 15만이 넘는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임대료가 물가 인상율보다 적거나 천천히 증가했다고 연구서는 알렸다. 20minutes의 프랑스 주요 도시 평균 월 임대료 비교표를 보면 40평방미터 기준, 파리는 1205보도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