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최대 라디오 음악 시상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수상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수상한 부문은 '베스트 보이밴드'와 '베스트 팬덤'이었다.
미국 최대 라디오 음악 시상식으로 케이팝 가수의 수상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이날 아쉽게도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작업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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