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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르헨티나 중국 어선에 향해’국제체포령’발부, 기관총 소사도 해

 

 

 2015년 10월 2일 베이징 수산공사(北京水产公司)소속의

 ‘징웬 626’, ‘징웬628’호 오징어 낚시선이 산둥 펑라이

워이양(山东蓬莱蔚阳) 항구에서 순조롭게 출항하고 멀리 서남 대서양에 가 조업

 

3월 9일 영국 로이터사(Reuters) 보도에 따르면 근일 아르헨티나 해안 경비대가 성명을 통해 그들이 이미 5척의 중국 어선에 대한 국제체포령(International Capture Order)을 발포했으며 중국 어선들이 아르헨티나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해안 경비대는 2월 23일 발표한 성명에서 현지 시간으로 22일에 한척의 중국 어선이 아르헨티나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는 것을 발견하고 경고가 효과를 보지 못하자 ‘기관총과 대포로 사격’을 하고 근 8시간 추적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최종적으로 아르헨티나 외교부의 요구하에 추적을 중지하고 중국 어선이 현장에서 도망했다. 해안 경비대는 한척의 중국 어선을 억류하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에바 파르시오 더 셀레메(Eva Parcio de Seleme) 아르헨티나 연방 법관이 ‘징웬(京远)626’어선에 대한 체포령을 비준했다.

3월 2일 아르헨티나 해안 경비대는 ‘징웬626’어선이 아르헨티나 해역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 경비대는 ‘징웬 626’어선을 발견한후 이 어선이 이동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는데 이 때 이 어선은 조명등을 끄고 국제 해역으로 도망하려고 시도했다고 말했다.

한척의 아르헨티나 해안 경비선이 이 어선을 추적하고 총을 쏘아 경고를 했다. 그러나 기타 4척 어선들이 경비선과의 충돌로 ‘징웬’어선에 대한 추적을 제지시키려고 시도했다고 아르헨티나 해안 경비대측이 말했다. 최종 근 8시간 추적이후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행동 중지를 요구했다.

보도는 계속하여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이 이미 마우리시오 마크리(Mauricio Macri)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중국간의 외교관계를 검증했다고 말했다.

2016년 아르헨티나 해안 경비대는 이른바 그들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는 한척의 중국 어선을 격침시켰다.

 

英国路透社3月9日报道称,近日,阿根廷海岸警卫队在一份声明中表示,已经发布对5艘中国船只的国际逮捕令(international capture order),称其在阿海域非法捕捞。

阿根廷海岸警卫队曾于2月23日发表声明称,当地时间22日发现一艘中国渔船在阿海域内违规捕捞,在警告无果后“用机关枪和大炮射击”,并展开了近8个小时的追捕。最终在阿根廷外交部的要求下停止追捕,中国渔船逃离现场。海岸警卫队试图扣留一艘船只但没有成功。

阿根廷联邦法官伊娃(Eva Parcio de Seleme)批准了对“京远626”渔船的逮捕令。

资料图:2015年10月2日,北京水产公司所辖“京远626”、“京远628”号鱿鱼钓船,在山东蓬莱蔚阳港顺利启航远赴西南大西洋作业。

2月,阿根廷海岸警卫队称发现“京远626”渔船在阿海域的专属经济区内违规捕捞。该警卫队称,发现“京远626”渔船后,已要求该船停止移动,而此时,该渔船关掉了灯光,试图逃往国际海域。一艘阿根廷海岸警卫船追踪这艘渔船,并对其鸣枪示警,但据其所称,其它4艘船只试图碰撞警卫船,以阻止对“京远”渔船的追捕。最终,在追捕近8个小时后,阿根廷外交部要求停止行动。

报道还称,中国渔船的“非法捕捞”,已经验证了阿根廷总统马克里(Mauricio Macri)和中国之间的外交关系。2016年,阿根廷海岸警卫队击沉了一艘据称在其领海非法捕捞的中国渔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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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농협-주민 함께 세종미래마을 만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농촌 마을의 빈집 정비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인 ‘세종미래마을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25일 연동면 노송1리 일원에서 최민호 시장과 세종시새마을회, 엔에이치(NH)농협세종본부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미래마을 조성행사를 개최했다. 세종미래마을 조성 사업은 빈집 철거와 농촌정주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사업에 그치지 않고 마을별 특성에 맞게 소득사업을 발굴·발전시켜 마을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빈집철거부지 마을 청소, 나무심기, 마을정원 관람, 바람개비언덕 조성 등 새마을지부와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세종미래마을 첫 대상지로 선정된 노송1리에서는 빈집 8호 중 5호가 철거되고 공공활용 동의 부지를 이용한 마을 정원이 조성된다. 올해 하반기까지 주차장,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통해 농촌체험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중 세종미래마을 조성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종합 제언을 대전세종연구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