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국방부는 19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 워싱턴에서 미 국방부와 제13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회의를 열고, 평화적인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공조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여석주 국방정책실장과 랜달 슈라이버 아태안보차관보가 수석 대표로 참석하며, 양국은 전작권 전환 추진 등 안보현안 전반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 21일에는 일본 마사미 오카 방위정책차장도 참여하는 10차 한미일 안보회의를 개최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3국의 공조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