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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언론 "북한의 협상전략 일 것"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북한이 맹비난한 '존 볼턴'에 미국이 북한의 협상 전략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또한 남북 고위급 회담이 취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백악관은 NSC 회의를 소집하는 등 분주한 모습인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백악관 보좌관이 "허를 찔렸다"고 말했다며 당혹스러운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멜라니아 여사 병문안을 가던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회담을 위해 싱가포르에 갈거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즉답을 내놓지 않았다.


언론과 전문가들은 대체로 "북한의 협상 전략이다", "회담의 판을 깨지는 않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뉴욕타임스는 "북한의 강경한 입장 발표가 엄청난 위협이라기보단 길을 가다 장애물을 만난 것과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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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