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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초강력 폭풍우에 사망자 속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북동부 지역에 폭우와 강풍, 우박을 동반한 초강력 폭풍우가 몰아쳐 두 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15일,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등 미국 북동부 지역에 초강력 폭풍우가 몰아쳤다.


뉴욕주 뉴버그와 커네티컷주 댄버리에서 각각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차량을 덮치면서 차 안에 있던 11살 어린이와 성인 남성이 목숨을 잃었다.


또 펜실베이니아와 뉴욕, 코네티컷주 등에서는 40만 8천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대중교통에도 차질이 빚어져 여객 열차의 운행이 중단됐고 뉴욕 주요공항 3곳에서 항공기 500여 편의 비행이 취소됐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50여 건의 우박이 보고됐고 강력한 폭풍이 100건을 넘었다며, 비가 며칠 더 이어지겠지만 더 이상 큰 위험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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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아이들의 문화 공연 향유를 위한 ‘넌버벌 포퍼먼스 난타’... 첫 공연 선보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공연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집 근처에서 우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 학교와 연계한 공연이 추진됐는데, 초등학교 123개 학급, 약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별도의 여가시간 할애 없이 교과시간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첫 공연이 열린 23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40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 관객들을 크게 호응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관객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열기에 함께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 공연을 통해 남양주 학생이면 누구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남양주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니 많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