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외교부, 청년 해외진출 일일상담소 고려대, 동국대, 한양대에서 운영



 외교부는 우리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23(수)~25(금)간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및 한양대학교의 대학 축제현장에서 청년 해외진출 일일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사업 담당자들이 재외공관 현장실습원, 국제기구 진출, 워킹홀리데이, 해외 주요 연구소 및 박물관 인턴 등에 대해 청년들과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외교부는 이번 대학축제 방문행사 외에도 지역별 순회 설명회와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외교부는 연간 5만명 규모의 다양한 청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알리고자 작년부터 현장 및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쳐왔으며, 해당 사업 정보는 지구청년 웹페이지(http://www.mofa.go.kr/youth)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