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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자주적 위성 전화 상업용 번호 개방이 해외 의존을 타파

중국이 시창위성 발사 센터(西昌卫星发射中心)에서

창정3호 을 탑재 로켓(长征三号乙运载火箭)으로

 ‘텐퉁1호 01성(天通一号01星)’을 성공적으로 발사

5월 15일 중국 국자위 워이신 공중호(国资委微信公众号)가 발포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의 자주적 위성 전화가 정식 번호개방을 맞이하게 됐다.

5월 16일 중국 광명망(光明网)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전신(中国电信) 측 인사도 중국 ‘매일 경제신문’기자에게 이 소식을 확인했다. 상업 운영기업은 중국 전신집단(中国电信集团)이고 번호는 1740으로부터 시작되며 언어통신, 데이터 전송, 영상회의 등 일련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지지할 수 있다. 

탕치융(汤其勇) 중신건설 통신산업(中信建投通信行业) 애널리스트는 기자의 취재에서 일단 번호개방이 시작되면 원래 국내에서 채용하던 해사위성 등 시설이 미래에 점차 중국이 자주적으로 생산한 제품으로 대체되게 되어 여러 측면에서 관련산업 사슬차원의 중국 국내 기업들에 대해 좋은 소식으로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번호 개방 규모가 아직 미정 

2008년 7월 순쟈둥(孙家栋), 선룽쥔(沈荣骏)등 원사들이 연명으로 올린 글에서 중국의 자주적 위성 이동통신 시스템 건설 속도를 빨리할 것을 호소했다. 2016년 8월 6일 아침 중국이 시창위성 발사 센터(西昌卫星发射中心)에서 창정3호 을 탑재 로켓(长征三号乙运载火箭)으로 ‘텐퉁1호 01성(天通一号01星)’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이 위성은 중국 위성이동 통신 시스템 최초 위성발사로 국외 위성 통신 서비스에 의존하던 현상태를 타파하게 됐다.

탕치융은 중국의 ‘매일 경제신문’ 기자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현재 위성 통신이 여전히 해외를 위주로 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국제차원의 해사 위성, 이리듐 위성 등으로 응용구역은 흔히 지면망이 포괄할 수 없는 지방들이며 해양어업 분야에서 비교적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올해 3월 22일 중국의 텐퉁1호(天通一号) 이동통신 위성 시스템이 이미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됐다. 중국 전신공사측 인사는 매일경제 신문기자에게 현재 상업용 시험단계라고 알려줬다.

중국 기자는 중국 정부 공신부(工信部) 웹사이트가 지난해 6월 발포한 공문에서 위성이동 통신 업무 전용 번호대가17400~17405인것을 발견했다. 탕치융은 중국 전신공사의 위성 전화 번호 개방 규모는 올해 7월~8월에 가야 알수 있으며 중국 전신공사도 하위급 시장 수요통계를 수요한다고 말했다.

기자는 텐퉁 1호 작업 주파수 구간S구간은 상위가1980~2010MH, 하위가2170~2200MHz임을 주목했다. 중국 창청증권(长城证券)은 현재 통신용량은 100만 사용자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것으로 예측했다. 텐퉁1호 위성 전화 업무 종류는 통화, 메시지, 팩스, 데이터, 영상 등이며 업무 속도는1.2kbps~384kbps으로서3G/4G와 겨룰수 없다. 

텐퉁 위성 전화비 패키지 요금에 관련해 중국 전신 위성 통신지사(中国电信卫星通信分公司) 전국 지정산업 총대리, 텐하이 세계사이트(天海世界网站) 소개에 따르면 월패키지 100위안으로 그 중에는 60분 국내 통화가 포함된다. 그리고 연 패키지 요금은 1천 위안, 그 중에는 720분 국내 통화가 포함되며 패키지 비용 초과부분은 1분에 1.6위안, 메시지는 한조목에 0.4위인이다. 

용도차원에서 사용자는 텐퉁 1호 위성전화를 통해 개인 통신, 해양운수, 해양어업, 항공 여객 운수 등 여러 차원의 수요를 실현할 수 있다.


산업 사슬 관련공사가 덕을 보게 돼

탕치융은 매일 경제신문 기자를 보고 텐퉁1호의 산업 사슬 분포로 볼때 기저대역 칩이 화리촹퉁(华力创通)과 중전 54소(中电54所) 그리고 말단 기업들로는 화리 촹퉁(华力创通), 하이거 통신(海格通信), 중전과 54소(中电科54所)와 중싱 물련(中兴物联)이고 운영업체측은 중국 전신공사(中国电信)라고 표시했다.

그중 중국전신공사가 유일하게 위성 이동통신 간판을 가진 운영기업으로 독자적으로 텐퉁1호 지면 업무를 경영한다. 화리 촹퉁은 이에 앞서 이미 최초 텐퉁 위성이동 통신 칩을 연구 제조했는데 이 칩은 유일한 ‘퉁다오(通导) 일체화’칩으로서 텐퉁 1호 산업 사슬 상위와 중위에 처하고 동시에 칩과 말단시설을 생산할 수 있다.  

중국 신화사 숫자에 따르면 미래 10년 중국 이동 통신위성 시스템의 말단 사용자가 300만을 초과하게 된다. 참고 말단 단가는8000위안~10000위안으로 추산되며 텐퉁 1호 통신시스템 말단 잠재 시장 규모는 200억 위안을 초과하게 된다. 

창청 증권사(长城证券)도 연구 보고중 텐퉁 1호가 중국 최초 자주적으로 개발한 위성 이동통신 시스템으로서 시장 잠재력이 거대하다고 지적했다. 텐퉁 1호 번호 개방이후 응급조치, 임업, 해양, 수리, 지질, 민용항공, 자동차 인터넷, 해외 엔지니어링 및 실외 교통 안전 등 여러 분야의 업무 효율과 안전 보장정도를 대대적으로 제고하게 된다.

동시에 ‘자주적 규제’의 중점 시설로서 국산 통신이 기필코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맞이하게 되며 위성 이동 통신도 역시 바로 융합, 다원화 업무, 브로드밴드 등 차원에서 발전하는 중이다.


5月15日,国资委微信公众号发布消息,中国自主卫星电话迎来正式放号。

中国电信方面人士也向《每日经济新闻》记者确认了这一消息,商用运营为中国电信集团,号码以1740开头,可支持语音通信、数据传输、视频会议等一系列移动通信服务。

中信建投通信行业分析师汤其勇对记者表示,一旦放号开始,原来国内采用的海事卫星等设备,未来或将逐渐替代成我国自主生产的产品,这无疑会从多个方面利好相关产业链上的国内企业。


放号规模尚未确定

2008年7月,孙家栋、沈荣骏院士联名上书,呼吁加快我国自主的卫星移动通信系统建设。2016年8月6日凌晨,我国在西昌卫星发射中心用长征三号乙运载火箭,成功发射“天通一号01星”,这也是我国卫星移动通信系统首发星,打破了依赖国外卫星移动通信服务的现状。

汤其勇在接受《每日经济新闻》记者采访时表示,目前卫星通信仍然以海外为主,比如国际上的海事卫星、铱星卫星,应用场景往往为地面网覆盖不到的地方,在海洋渔业领域应用较为广泛。

记者了解到,今年3月22日,天通一号移动通信卫星系统已经正式投入使用。中国电信方面人士告诉《每日经济新闻》记者,目前是试商用阶段。

记者查询工信部网站去年8月发布的文件发现,卫星移动通信业务专用号段为17400~17405。汤其勇透露,中国电信的卫星电话放号规模要等到今年7月、8月方能知悉,中国电信也需要统计下游市场需求。

记者注意到,天通一号工作频段S频段上行1980~2010MHz,下行2170~2200MHz。长城证券预测,目前通信容量可以满足100万用户使用要求。天通一号卫星电话业务类型包括话音、短消息、传真、数据、视频等,业务速率在1.2kbps~384kbps,尚无法与3G/4G相媲美。

对于天通卫星电话资费套餐,中国电信卫星通信分公司全国指定行业总代理天海世界网站介绍,月套餐100元,套餐包含60分钟国内通话;年套餐1000元,套餐包含720分钟国内通话,超出部分1.6元/分钟,短信0.4元/条。

在用途方面,用户可以通过天通一号卫星电话实现个人通信、海洋运输、远洋渔业、航空客运等多方面的需求。


产业链相关公司将受益

汤其勇对《每日经济新闻》记者表示,从天通一号的产业链分布情况来看,基带芯片涉及华力创通和中电54所,四家终端企业涉及华力创通、海格通信、中电科54所和中兴物联,运营商方面为中国电信。

其中,中国电信是唯一拥有卫星移动通信牌照的运营商,独家运营天通一号地面业务。华力创通此前已经研制出首颗天通卫星移动通信芯片,这是唯一的“通导一体化”芯片,处于天通一号产业链上游和中游,可以同时生产芯片和终端。

根据新华社数据,未来十年,我国移动通信卫星系统的终端用户将超过300万。参考终端单价8000元~10000元测算,天通一号通信系统终端潜在市场规模超200亿元。

长城证券也在研报中指出,天通一号作为我国首个自主研发的卫星移动通信系统,市场潜力巨大。天通一号放号之后,将大大提高应急保障、林业、海洋、水利、地质、民航、汽车互联网、海外工程及户外出行安全等多个领域的工作效率和安全保障程度。同时,作为“自主可控”重点标的,国产通信势必迎来发展新契机,卫星移动通信也正在往融合、多元业务、宽带等方向发展。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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