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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올해 배럴당 100달러 가능성"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최근 몇 주 새 기름값이 급격히 오르면서 주유소가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값은 1,586원으로 서울은 이미 1천6백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와 강남 등 서울 도심의 주유소들은 대부분 2천 원이 넘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기름값이 뛰는 이유는 미국이 세계 원유매장량 4위 이란을 제재하고 있고, 여기에 매장량 2위 베네수엘라의 경제 위기까지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년 전 배럴당 25달러까지 떨어졌던 두바이유는 현재 70달러를 넘어서 3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고 있다.


글로벌 정유업체와 투자은행들은 나아가 올해 안에 배럴당 백 달러까지도 오를 거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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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마주 봄’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8일 오후 2시 일원동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마주 봄’을 개최했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 장애인단체․시설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화합하며 마주 본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이 행복한 강남’을 대형 캘리그래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와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장애인 및 복지시설 종사자 등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태연과 목비가 공연하며 축제의 흥을 북돋았다. 아울러,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로 시각장애인 안마 체험, 촉각 체험, 휠체어 꾸미기, 수어 배우기, 난청 예방 바로알기 등을 19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많은 분들 덕분에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실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맞춤형 복지, 여가 공간 조성 등에 힘써 장애인과 동행하는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