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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싱가포르 '센토사 섬' 특별구역지정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싱가포르 현지에는 북미 정상회담 취재진들을 위한 초대형 프레스센터가 설치됐다.


북미 정상회담 프레스센터는 해안가인 마리나 베이 쪽에 설치된다.


회담장으로 확실시되는 '샹그릴라 호텔'과는 4.5km 정도 떨어져 있다.


자리만 3천 석으로 남북 정상회담 당시 킨텍스에 마련된 프레스센터보다 큰 규모다.


3층에는 방송사별 생중계를 위한 부스가 설치되고, 1층 차고는 보안 시설과 방송 중계차 등이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샹그릴라 호텔 주변에 이어 미국 실무 대표단이 머물렀던 센토사 섬 일대도 특별 행사 구역으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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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방외교 새 지평…다자간 협력·연대 확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 여러 나라 지방정부와 연대·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다자외교로 대한민국 지방외교의 새 지평을 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24 보아오아시아포럼(BFA·Boao Forum for Asia) 연차총회에서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정부 간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제주가 한·중·일 지방정부 간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내겠다고 피력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열린 BFA 글로벌 자유무역항 발전포럼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서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중심으로 한 제주의 대외 정책을 소개하고, 한·중·일 지방정부 연대 구상을 설명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방정부 간의 연대와 협력은 지구온난화 등 국가 간의 이해관계로 풀지 못하는 전 지구적인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어 “여러 지방정부 간의 다자협력은 전통적인 국가 외교의 한계를 보완하고, 전 세계 공동 번영과 평화를 이끄는 길이 될 것”이라며 “제주와 하이난성, 일본 지방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자”고 한·중·일 지방정부 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