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과테말라에서 화산 폭발로 300명에 달하는 사망자와 실종자가 나온 가운데 구조활동이 중단됐다.
과테말라 국가재난관리청은 화산 분출물이 너무 뜨거워 구조대원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고, 72시간인 골든타임이 지나 매몰자가 생존할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구조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푸에고 화산 폭발 이후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99명이며 실종자는 1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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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국가재난관리청은 화산 분출물이 너무 뜨거워 구조대원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고, 72시간인 골든타임이 지나 매몰자가 생존할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구조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푸에고 화산 폭발 이후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99명이며 실종자는 1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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