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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추가모집 진행중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혁신을 이끌어갈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을 추가모집 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란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목적 실현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창업공간, 창업자금,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양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시재생, 산림 등 특화분야를 확대하고, 인천 및 경남, 울산 지역에 창업지원기관을 신설하여 창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사업을 시작한 후 약 7년간 2,700여개의 창업팀이 전국 곳곳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변화의 싹을 틔워왔다."며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발판을 마련하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청은 2018년 5월 25일(금)부터 2018년 6월 18일(월) 18:00까지 온라인 접수 또는 창업지원기관에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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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