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리셴룽 총리와의 회담으로 싱가포르에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리센룽 총리와의 회담 1시간 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짧은 문장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 총리와의 일대일 회담이 끝난 뒤 오찬에 앞서 취재진을 향해 환하게 웃었다.
리 총리의 환영사에는 성공적인 회담에 대한 기대로 화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리 총리와의 회담은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는데, 비핵화를 둘러싼 북미 간 막판 조율의 분위기가 나쁘지 않음을 시사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북미정상회담 그 결과에 대한 전 세계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