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양식과 한식' 어우러진 오찬 주목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북미정상회담의 점심 메뉴가 양식과 한식이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끈다.


길게 마련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마주 앉았다.


긴장감이 느껴졌던 회담장과는 달리 분위기는 한결 부드러워졌고, 두 정상 옆으로 모두 13명의 참모진도 자리를 함께했다.


오찬은 양식과 한식이 어우러진 메뉴로 구성됐다.


미국식 아보카도 샐러드를 곁들인 새우 칵테일과 한국의 궁중음식 '오이선'이 식탁에 올랐다.


메인요리로는 소갈비와 돼지고기 튀김, 대구조림이 등장했고 후식은 아이스크림이 준비됐다.


동서양 음식이 조화를 이룬 메뉴가 등장해 북미 간 화해와 교류라는 의미를 첫 오찬에 담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부안군, 먹거리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속 확산 도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안군은 29일 2024년 제1차 부안군 먹거리위원회’(이하 ‘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먹거리 전략을 시행하기 위한 민관합동 협의체인 위원회는 농업인, 소비자, 군의원, 공무원 등 3개분과 20명으로 이뤄졌다. 위원들은 부안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먹거리 정책 수립 및 평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푸드앤 레포츠타운 조성 등 전반적인 먹거리 정책을 심의·자문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회는 부안형 푸드플랜 추진현황 및 부안로컬푸드직매장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향후 부안군 먹거리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이 지향하는 먹거리 가치 실현을 위한 위원 역할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최영두 부안군 부군수는 “지역먹거리 종합계획인 ‘푸드플랜’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참여가 중요함으로 군민 모두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부안형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수립(‘2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