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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러 연합으로 대형여객기 제조 총체적 배치 확정, 2023년 첫비행

 중러 양국이 연합으로 연구 개발중의 CR929장거리 광체 여객기

러시아 연합비행기 제조회사(Russian United Aircraft Corporation,UAC) 뉴스국이 발포한 소식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미 중국 상페이공사(中国商飞)와 중러 양국이 연합으로CR929장거리 광체 여객기 제조의 총체적 배치에 대해 일치를 달성했다.

6월 10일 러시아 코메르산트(Kommersant)신문을 인용한 싱가포르 연합조보(联合早报)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쌍방은CR929여객기의 날개 사이즈와 형상, 기체 길이, 기수, 기수와 기체꼬리 부분의 사이즈, 꼬리 사이즈와 형상, 엔진, 랜딩기어와 기문의 위치등 주요 기하특성에 대한 협의를 체결했다. 막심 리트비노프(Maxim LITVINOV) 러시아 총설계사와 천잉춘(陈迎春)중국 총설계사가 조인식에 출석했다.

보도에 따르면CR929장거리 광체 여객기는 상하이에 등록한 중러 상업용 비행기 국제공사(China-Russia Commercial Aircraft International Co. Ltd. ,中俄商用飞机国际公司,CRAIC)가 연구 개발하고 UAC와 중국 상페이가 각기 공사의 50% 지분을 차지하게 된다. 

리트비노프는 중러 쌍방이 이미UAC여객기 총체적 배치에 대해 일치를 달성했다며 이는CR929시리즈 여객 기술외관을 확정하는 중요한 절차로서 시설과 부품의 잠재적 공급기업을 포함한 비행기 구조와 시스템에 대한 전면적 연합 연구 개발 단계로의 과도를 보증하게 된다고 말했다.  

리트비노프는 여객기 총체적 배치를 확정하는 외 공기 동력학, 구조재료 선택, 관건적 시스템과 시설의 잠재적 공급기업이 제고하는 기술 상업 제안 분석 등 분야에서 실험 연구를 전개할 것을 제안했다. 2019년에 이 단계 작업을 마무리 할 것으로 예기된다.

보도에 따르면 중러 양국이 연합으로 연구하는CR929장거리 광체 여객기는 2023년에 첫 비행을 하게 되며 2026년에 납품할 계획이다. UAC가 이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 따라CR929여객기 프로젝트는 줄곧 2045년까지 지속되며 이 기간 약 800대의CR929여객기 판매를 계획한다. 


俄罗斯联合飞机制造公司新闻局发布消息称,该公司已与中国商飞就中俄联合CR929远程宽体客机的总体布局达成了一致。

据新加坡《联合早报》网站6月10日援引俄罗斯《生意人报》8日报道,双方签署了有关CR929客机主要几何特性的协议,包括机翼的尺寸和形状、机身长度、机头和机身尾部的尺寸、尾翼的尺寸和形状、发动机、起落架和舱门的位置,俄方总设计师马克西姆·利特维诺夫和中方总设计师陈迎春出席了签字仪式。

报道称,CR929远程宽体客机由在上海注册的中俄商用飞机国际公司研发,俄罗斯联合飞机制造公司和中国商飞各占公司50%的股权。

利特维诺夫表示,中俄双方已就CR929客机的总体布局达成了一致,这是进一步确定CR929系列客机技术外观的重要一步,保证了向飞机结构和系统全面联合研发阶段的过渡,包括设备和部件的潜在供应商。

利特维诺夫建议,除了商定客机的总体布局,在空气动力学、结构材料选择、关键系统和设备潜在供应商提供的技术商业提案分析等领域开展实验研究。预计到2019年中将完成这一阶段工作。

报道称,中俄合研CR929远程宽体客机计划在2023年首飞,2026年开始交付。按照俄罗斯联合飞机制造公司此前的声明,CR929客机项目将一直持续到2045年,在此期间计划出售约800架CR929客机。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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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