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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독일, 멕시코에 충격패 '우승국 징크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월드컵에서는 "지난 대회우승국이 조별 리그에서 부진하다."는 징크스가 있는 가운데, 지난 대회 우승팀이었던 독일이 멕시코에 충격패를 당했다.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을 외치며 야심 차게 도전장을 내민 독일.


그러나 17일 첫 경기에서 충격적 패배를 당하자 '전 대회 우승국 징크스'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부터 나왔다.


98년 월드컵에서 '아트 사커'를 선보이며 우승한 프랑스는 그 첫 희생양이었다.


프랑스는 다음 대회인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는 최악의 경기력으로 예선 탈락했다.


2006년 월드컵 우승국 이탈리아도 4년 뒤 열린 남아공 대회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남아공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스페인 역시 4년 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패하며 역대 월드컵 우승국 가운데 가장 빨리 예선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전차군단 독일도 2차전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처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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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 나경수 사장),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 받아…근로자 안전 강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SK지오센트릭이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21일 밝혀졌다. 나경수 사장이 이끄는 SK지오센트릭은 이번 사태를 통해 기업의 안전관리 체계와 ESG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2022년 4월 21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SK지오센트릭 울산공장에서 유류 물질 저장 탱크의 정비 작업 중 발생한 화재로 인해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회사의 안전 관련 의무 이행 여부 및 CSO(최고안전책임자)의 적절한 선임 여부 등을 집중 조사 중이다. 나경수 사장은 “화학산업의 당면 과제와 기후위기 등 시대적 변화 요구에 발맞춰 새로운 역사를 열고자 한다”며, 울산 ARC가 완공되면 연간 약 32만톤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게 되어 한국 화학산업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사고로 인해 기업의 안전 관리 및 근로자 보호 의무가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SK지오센트릭은 SKMS(에스케이 매니지먼트 시스템)를 근간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