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여대생 알바비 10만원넘는 돈을 준다는말에

서울 마포경찰서는 여자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남자 손님들을 데려오게 한 뒤비싼 술값을 받아 거액을 챙긴 혐의로 28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등 2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부터 8개월 동안 서울 홍대 부근에서 술집을 운영하면서 여성들을 고용해 남자 손님을 데려오게 한 뒤, 비싼 술을 시키게 하는 수법으로 2억 5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여성들은 20대에서 30대 초반대학생이나 학원 강사 등으로, 한 번에 10만 원 넘는 돈을 준다는 말에 나이트클럽 등에서 남성들을 만나 유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13ㆍ14대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장 이ㆍ취임식 성황리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지회장 조근상)는 19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제13ㆍ14대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김영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 남양주을 당선인 김병주 국회의원, 이석균 도의원, 조성대 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취임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활동 영상 시청 △이취임·격려사 △감사패 전달 △내빈 축사 △지회기 전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이금만 전 회장은 “그동안 사무국장으로 그리고 회장으로서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감사했고 봉사할 수 있음에 행복했다.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근상 신임 회장은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고생하신 이금만 전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가 남양주시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으뜸이 되는 국민운동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