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홍수현이 12살 연하 래퍼와 사랑에 빠졌다.
연예계 띠동갑 연상녀-연하남 커플이 탄생했다.
올해 38살인 홍수현과 26살인 래퍼 마이크로닷이 그 주인공이다.
홍수현의 소속사 측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묘한 핑크빛 기류로 주목받은바 있다.
현재 홍수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이다.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마이크로닷은 예능계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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