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여전히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미국에서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즉각 부인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인랑'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를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두 사람은 다음 주부터 영화의 공식 홍보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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