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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근로장려금 개편방안


[데일리연하뷰스 이권희기자]   7.18.(수)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근로장려금개편방안의 필요성이 제기 되었다. 최근 저소득층이 주로 종사하는 임시・일용직(1분위의 46%), 영세자영업자(26%)가 큰 폭 감소하며 고용 부진경제 양극화 등으로 저소득층 등의 일자리・소득여건 악화등으로 인해 개편의 필요성이 대두 되었다.


 현재 지원대상(소득요건)이 근로와 무관한 기초생활 보장제도 수준에 불과하여 저소득 근로가구 포괄에는 미흡하고,  최대지급액 (85~250만원)은 외국과 비교시 낮은 수준이고, 평균지급액은 도입 초기와 유사하며 또한, 다음연도 지급방식을 채택하여 소득발생시점과 장려금 수급시점 간 시차가 커 소득증대 및 근로유인 체감 효과가 미미하였다.

이에 정부는 근로장려금 시행 10년을 맞아 일하는 복지의 기본틀로 확대·재설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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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서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의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한 명의 근로자가 숨졌다. 이 현장은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곳으로, 이날 아침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위치한 포레나 청주매봉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고는 타워크레인으로 인양 중이던 철제거푸집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는데, 이 때 하청업체 소속인 A씨(47)가 추락하는 갱폼에 맞아 사망했다. 16일 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이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사고 감축을 목표로 ‘3.3.3 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겠다고 밝힌 지 삼일 만에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사고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김승모 대표의 ESG 경영 마인드가 실제로 어떻게 현장에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반성이 요구된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가 주장하는 ESG 경영이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안전 관리와 근로자 교육에까지 이르는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이다. 한편, 3.3.3 안전 캠페인은 한화 건설부문 현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