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올여름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인랑'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최근 불거졌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배우 강동원·한효주가 함께 참석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열애설을 의식하지 않는 듯 나란히 선 두 사람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초미의 관심사였던 열애설에 대한 언급 없이 영화 홍보에만 매진했다.
제작비만 2백억 원대 이르는 SF 대작 '인랑'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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