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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울릉도 근해서 '보물선 발견' 사실일까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울릉도 근해 430미터 심해 속에서 발견된 배의 잔해에는 대포가 달려 있던 흔적도 보이고, 배 표면에는 흐릿하게 이름이 적혀 있다.


이 영상을 공개한 업체는 이 배가 150조 원에 달하는 금괴를 싣고 침몰한 '돈스코이'라는 러시아 군함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150조 보물선을 인양한다고 광고하면서 수백억 원의 투자금을 모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달 1일 설립된 신일그룹의 자본금은 1억 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는 신일그룹이 만든 가상화폐를 판매한느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신일그룹은 돈스코이국제거래소는 자신들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지만 투자자들은 인양자금 모금을 위한 가상 화폐 광고를 보고 투자가치를 높게 봤다는 입장이다.


의혹이 계속 증폭되는 가운데 신일그룹은 최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매장물 발굴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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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