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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썬텍, '150조 모터 및 제어기 시장에 도전'…4차산업혁명의 미래를 꿈꾼다

 


코스닥 상장사인 (주)썬테크놀로지스(대표 안주열, 이하 썬텍)이 도약하고 있다. 
 
모터 및 드론제작에 특허와 기술을 가지고 있고 상장을 앞두고 있는 주)드로젠과 협약을 맺고 모터사업 시장에 진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후 일부 사업재편을 통해 전세계 대형 전기 전자업체와 항공 및 반도체 등 고정밀 고응답성 요구 수요처와 산업설비업체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전세계 모터 및 제어기 시장은 연평균 7% 지속 성장 中으로 2014年 115兆원대에서 2018年 150兆원대의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2014年 모터 88兆원, 제어기 27兆원 → 2018年 모터 112兆원-CAGR 6.6%, 제어기 38兆원-CAGR 8.9%)
 
썬텍은 전 회장인 최규선이 사임한 후 주인이 바뀌어 현재는 대주주인 주승환과 대표이사인 안주열 등 새로운 경영진이 회사를 운용하고 있으며 주요 거래처인 포스코와는 139억의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9일에는 드로젠과도 225억원 규모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썬텍의 관계자는 "썬텍은 주인이 바뀐 후 본격적으로 4차산업혁명에도 살아날 기업으로 환골탈퇴되고 있다. 직원모두가 자기혁신을 통해 회사의 미래를 지켜나가려 한다."며 "원칙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회사의 경영방침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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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본격 추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횡성군은 4월부터 횡성읍 남부지역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그동안 지역발전의 저해 요소였던 묵계리 군부대 이전 후 지난해 12월에 시작해 남아있던 군사시설 지장물 철거를 올해 2월에 완료했었다. 또한 지난 3월 29일에는 관련 마을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사업을 홍보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보상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상호 간 협조하여야 할 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사업부지와 지장물에 대해 감정평가를 했고, 4월 중으로 감정평가 결과를 통지하고 보상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며, 보상을 완료하는 대로 횡성여자고등학교에서 가담2리로 이어지는 진출입 도로 개설 공사를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공사 진행 중인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를 비롯한 6개 사업에 1,318억 원 투입이 확정됐고, 계속해서 사업을 발굴하고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임광식 투자유치과장은 “상수원보호구역 및 군용기 소음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남부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횡성군 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