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0주 연속 진입해 주목받고 있다.
1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들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는 빌보드 200 6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진입 첫 주 1위에 오른 뒤 10주째 머무르면서 지속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 이 앨범은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14위, 캐나디안 앨범 41위에 각각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85번째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아티스트 100'에서 3위를 기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