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남북이 최근 고위급 회담에서 개성에 공동연락사무소를 곧 열기로 합의했다.
연락사무소는 대개 두 나라가 외교관계를 맺는 초기 조치다.
우리 통일부에서는 더 진전된 설명이 나왔다.
연락사무소를 구성하고 운영하기 위한 합의서가 남북 간에 마무리 단계로 전해졌다.
이 연락사무소를 개성에 두면 우리 관계자가 상주해야 할 전망이다.
대북제재의 예외로 인정할지 놓고 미국과 협의가 진행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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