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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칠레와 0:0 무승부 선전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남미의 강호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4만 명이 넘는 관중이 입장하며 두 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한 칠레전, 대표팀은 코스타리카전 선발 명단에서 3명만 바꿔 맞불을 놓으려 했지만 칠레의 강한 압박에 허둥대며 고전했다.


대표팀은 후반 중반부터 조금씩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황희찬은 엄청난 스피드를 앞세워 칠레의 골문을 위협했고, 장현수의 헤딩슛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기성용의 회심의 중거리 슛도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피파랭킹 12위의 강호 칠레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이어갔다.


대표팀은 두 번의 평가전에서 1승 1무의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돌아가 다음 달 평가전에 다시 소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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