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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공동체 복지 에너지협동조합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부처 및 기관은 9.20일 경남 거창군청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동체 복지 에너지협동조합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하였다.

 공동체 복지 에너지협동조합 활성화 사업은 작년 10월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이며 그동안 관계부처 및 기관 등이 참여하는 “공동체 복지 활성화 T/F”를 구성하여 사업모델 개발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였다.


 기획재정부 우범기 장기전략국장은 공동체 복지 에너지협동조합 활성화 사업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지역의 공공재원(저수지)을 활용, 사회적경제 방식의 태양광 발전을 통해 지역 일자리 및 소득을 창출하여 지역경제 침체, 지역 복지수요 증가 등에 대응하고 나아가 사회적 농업 등 각종 정책수단 등과 연계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신규인력의 유입 등을 통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며 금년에는 경남 거창, 창녕, 강원 춘천, 전남 화순, 여수 등 5개소 시범사업을 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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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 복합공연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지난 24일 남양주시는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별내동·별내면 사회단체, 별내발전연합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은 △시설 규모 및 공간 구성 △사업비 산출 내역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회단체 회원들은 보고사항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용역사에 질의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지속적 소통을 요청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은 남양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으로도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라며 “해당 공연장이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시는 오는 7월 중 해당 용역을 완료한 후 지방재정법에 따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