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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 대통령 '대국민보고' 방북결과 설명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2박3일간의 정상회담을 마치고 서울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해 국민들에게 방북 결과를 직접 설명했다.


2박 3일간의 방북 성과를 직접 설명하는 대국민 보고 자리, 문 대통령은 먼저 김정은 위원장과 수차례에 걸쳐 많은 대화를 허심탄회하게 나눴다며 이번 회담에 의미를 부여했다.


합의문에 담기지 않았지만 구두로 합의한 사항들을 공개했다.


국회 회담 개최, 지자체 교류 활성화, 금강산 이산가족 상설 면회소의 전면 가동을 위해 북측의 몰수 조치를 해제한다는 내용 등이다.


문 대통령은 남한 대통령으로서 사상 최초로 15만 명의 평양 시민들 앞에서 연설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 서울 답방의 의미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국회의 협력과 국민의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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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