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BCD pay-Magic pay 업무협약 체결…BCD 재단 양린커 회장 방한

BCD(Bitcoin Diamond) pay(회장 양린커)와 Magic pay(경영총괄대표 최성민)가 지난 19일 오후 1시 논현동에 위치한 BCD Bazaar 명품샵(Order Made)에서 상호간 전략적인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BCD 재단 한국지부 필립최(임동섭) 공동대표가 양린커 회장과 함께 방문했다.
 
양린커 회장은 온주 낙청인이다. 지난 2011년 '비트코인 차이나'를 설립했으며, 이 기업은 운영기간이 오래된 거래소 플랫폼 중 하나이다.
 
이어 양린커 회장은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아주 밀접하게 관계있다"며 "Magic pay와 전략적인 관계를 형성해 향후 고객들에게 질 좋은 삶과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CD 재단은 공식적인 활동의 첫 순방지로 한국을 지목하였고 지난 19일 논현동에 위치한 BCD Bazaar 명품샵(Order Made)을 방문하였다. 한국의 블록체인 시장조사 및 진출을 위해 방문한 양린커 회장은 한국 블록체인 시장의 가능성을 높히 평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부산 영도구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 지구의 날 소등행사 참여하세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추진한다.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해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 중심의 세계 기념일이다. 이에 우리나라도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국민의 기후 행동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후 변화 주간을 정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영도구는‘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를 슬로건으로 관내 공공기관 건물 내부 전등 소등, 전자기기 전원 차단 등을 실시하고 일반주택, 아파트, 상가 등은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소등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기후 위기 인식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활동이 이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전국적으로 같은 시간에 진행되며 22일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