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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페도라 유모차-카시트, 세계 최대 규모의 '독일 쾰른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 참가

-페도라 카본 유모차 카시트 응원 이벤트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페도라 유모차-카시트가 지난 9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개최되는 '독일 쾰른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 참가했다.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킨트운트유겐트(Kind+Jugend)에 참가한 페도라 유모차-카시트의 '카본 익스트림 X1 유모차'와 '카본 에볼루션 V1 카시트'가 이노베이션 어워드(Innovation Award)에 결선까지 오르면서 유럽 유아용품 시장에서 주요 바이어들과 사전 수주 문의 및 라인업 문의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유모차와 카시트를 제작, 유통하는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독일 쾰른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는 페도라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히고 있다. 
 
'카본 익스트림 X1 유모차'와 '카본 에볼루션 V1 카시트'는 친환경 미래 소재인 카본을 사용했다. 슈퍼카에서 강성은 올리고 무게는 줄이기 카본을 활용하는 점에 착안하여 유모차와 카시트에도 카본의 가벼운 무게와 탄성과 강도를 적용하였다.  또한,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시트로 아이의 열 배출을 용이하게 한 것이 특징이며, 오랜 시간 유모차를 타고 있어도 공기 순환이 잘 돼 아이가 쾌적하게 탈 수 있다. 
 
이어 카시트는 회전 장치와 바닥면을 넓게 설계해 아이에게 전달되는 진동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기술과, 서포트 레그 장치·카시트 고정 장치의 개선 사항은 한국특허정보원 및 대한변리사회가 주관한 2018 우수 특허 대상을 받는 등 기술의 혁신을 이뤄낸 바 있다. 
 
킨트운트유겐트는 독일 쾰른에서 매년 개최되며, 지난해 기준 50개국 1232개 사가 참가하고 113개 국 2만 2500여 명이 방문한 유아용품 대표 전시회이다. 참가사의 87%, 방문객의 75%가 해외에서 참가해 탁월한 국제성을 보여준다. 
 
페도라 유모차-카시트는 세계 유아용품 산업을 대표하는 킨트운트유겐트 어워드에서 한국 수상작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 육아 커뮤니티와 앱에서 9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성공 진출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여행상품권을 비롯하여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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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