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중국의 톱배우 판빙빙이 탈세로 종적을 감춘 지 135일 만에 포착됐다.
중국과 타이완 매체가 보도한 사진 속 판빙빙은 검은색 롱점퍼에 흰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경호원의 호위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판빙빙은 탈세 조사를 받은 뒤 행방이 묘연해져 '실종설'과 '해외 망명설'에 휩싸인바 있다.
최근 1천4백억 원이 넘는 세금과 벌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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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매체가 보도한 사진 속 판빙빙은 검은색 롱점퍼에 흰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경호원의 호위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판빙빙은 탈세 조사를 받은 뒤 행방이 묘연해져 '실종설'과 '해외 망명설'에 휩싸인바 있다.
최근 1천4백억 원이 넘는 세금과 벌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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