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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티칸서 집전한 '한반도' 특별미사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바티칸에서는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특별 미사가 열렸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는 교황청의 국무총리격인 파롤린 국무원장이 직접 집전했다. 
 
 
뜻밖에도 미사는 우리말로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한반도 평화 메시지가 담긴 국무원장의 강론 역시 한국인 사제가 대독했다. 
 
 
성가와 성서 봉독 등 미사의 상당 부분을 우리말로 진행했는데, 이는 참석자 대부분이 한국인임을 배려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사 직후 기념 연설에서 '마지막 남은 냉전체제를 해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구상에 대한 가톨릭과 교황청의 지지가 재확인되면서 문 대통령의 중재외교 행보에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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