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문재인 대통령 '영국·독일' 연쇄회담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고 있는 아셈에서 각국 정상들이 북한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촉구했다.


51개 회원국 정상들이 모인 아셈 전체회의를 마치자마자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의 메이 총리와 정상회담에 나섰다.


북한 비핵화를 촉진하는 방안으로 '제재 완화'를 꺼내 든 문 대통령이 이를 직접 설명하는 데 나섰다.


문 대통령은 곧바로 독일 메르켈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가졌다.


최근 한반도 비핵화 논의가 남북미 간에 급물살을 타는 상황에서 대북 제재에 함께하고 있는 유럽국가들에게도 점진적인 제재 완화 구상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향후 협조도 당부했다.


아셈 전체회의에서도 문 대통령은 아시아와 유럽의 연계와 협력은 한반도 평화를 통해 완성될 거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서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의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한 명의 근로자가 숨졌다. 이 현장은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곳으로, 이날 아침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위치한 포레나 청주매봉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고는 타워크레인으로 인양 중이던 철제거푸집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는데, 이 때 하청업체 소속인 A씨(47)가 추락하는 갱폼에 맞아 사망했다. 16일 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이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사고 감축을 목표로 ‘3.3.3 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겠다고 밝힌 지 삼일 만에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사고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김승모 대표의 ESG 경영 마인드가 실제로 어떻게 현장에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반성이 요구된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가 주장하는 ESG 경영이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안전 관리와 근로자 교육에까지 이르는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이다. 한편, 3.3.3 안전 캠페인은 한화 건설부문 현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