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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스킨푸드,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경영 악화를 겪던 화장품 업체 '스킨푸드'가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백억원대의 누적 부채로 유동성 위기를 겪은 스킨푸드는 지난 8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으며, 서울회생법원은 오늘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스킨푸드는 기업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 계속을 위한 포괄허가' 제도에 따라 정상 영업을 이어가는 한편, 다음 주초 경영위험전문관리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스킨푸드는 이번 회생절차를 바탕으로 상품 수급을 개선하고 자금 확보에 집중해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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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실증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상생협력 시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시는 16일 D-유니콘라운지에서‘대전 실증 테스트베드 실무협의체’를 발족하는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9월 발표된 「실증 테스트베드 대전 도시 구현계획」에 따라, 대전의 우수한 과학기술과 혁신역량을 결집하고 분산된 실증자원을 통합․관리하기 위한‘대전형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총 44개 기관의 총괄 실무담당자로 구성됐다. 기관별 담당자는 각 기관이 보유한 공간・장비・기술 등 실증자원을 공유․활용하여 기업의 혁신기술과 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산업의 혁신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선 ▲대전시 실증지원사업 안내 및 기관별 협조사항 ▲실증 플랫폼 구축계획 및 자원확보 방안 ▲실증 테스트베드 협력 방안 등에 논의했으며 실무협의체의 다각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대전형 실증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운영을 위한 다양한 실증자원 발굴 및 기관별 체계적인 실증 창구 역할 수행 방안도 협의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