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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신도시 개발 계획 유출 논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만든 고양시 일대 신도시 계발계획이 유출돼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도 고양시 원흥지구 인근 그린벨트, 1기 신도시인 일산보다 서울과 가까워 올 연말 예고된 3기 신도시 유력한 후보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지역 부동산중개업소에 가봤더니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만든 신도시 개발 도면을 설명한다.


원흥지구의 3배가 넘는 면적에 공동주택, 상업지구, 학교 등 어떻게 개발할지 색깔별로 표시돼 있다.


지난 5, 6월 사이에 지역 공인중개사들에게 이 개발 정보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 거래도 눈에 띄게 늘었다.


땅값은 순식간에 치솟았다.


LH는 유출된 도면이 지난해 개발을 검토했던 수도권 부지 20여 곳 중 하나이며, 정부가 발표할 3기 신도시 부지는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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