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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유승준, 복귀 무산 위기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이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매하겠다고 예고했지만,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앞서 유승준은 SNS를 통해 새 앨범의 표지 사진을 공개하며 복귀를 알렸다.


하지만 한 매체에 따르면 음반 유통사가 최종 취소해 음원 발매가 어려워진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싸늘한 여론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유승준은 16년 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으로 현재까지 입국이 금지된 상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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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