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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글로벌밴드 “중국 소셜스타(왕홍) 지자체 및 중소기업 살리기 앞장서”


글로벌밴드는 중국 소셜스타(왕홍)들을 대거 투입하여, 한국과 중국과의 문화교류 및 중소기업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산업과 문화는 중화권에 의해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글로벌밴드는 지난달 말 한국SNS기자연합회가 주관했던 “2018 아시아 스타 마케팅  컨벤션”에 11명을 소셜스타들을 대거 투입하여 약 5,000만명 팔로우를 기록하는 등. 행사에 앞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타오바오에 소속된 왕홍들은 한국 중소기업 상품 홍보를 정열적으로 펜들에게 어필하는 모습을 라이브로 진행되자. 참가했던 기업인들은 왕홍들의 팔로우를 바라보면서 흐뭇한 표정과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글로벌밴드 김병복 대표는 오는 17일 중국 왕홍들이 약 30명이 방문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중소기업, 면세점, 대기업에서 방문요청에 의하여 소셜스타 방문을 서두른 것으로 전했다.

글로벌밴드 주 사업으로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회사로서 네이버, 인스타, 페이스북, SNS를 기반하는 업체로, 중국과 인연이 되어 왕홍마케팅 사업을 4년이 지난 현재는 중국의 200여개의 MCN(Multi CHANNEL Network / 관리, 유통, 편집, 기획, 광고,등)과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회사다.

금번 행사에 앞서 최근 대기업 면세점에서 마케팅 홍보에 들어갖던 업체는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지고 있는 왕홍 역시 글로벌밴드와 연계되어 있는 왕홍이다.

김병복 대표는 전화 인터뷰에서 지속적으로 한달에 2번씩 왕홍들을 투입 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왕홍들이 팔로우가 많다하여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며, 왕홍들 역시 전문분야가 있기에 분야에 맞는 왕홍을 선택하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왕홍들은 이미 민간 사절단이 되어 한국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중소기업 인들의 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다라면 기업입장에 서서 마케팅과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7일~22일, 26일~30일 에도 역시 같은 취지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주)글로벌밴드 김대표는 각 지자체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행사의 품격 역시 지속적으로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화권 홍보 및 마케팅에 관심있는 분들은 홈페이지 주소 www.chinaband.co.kr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정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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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